• 2023. 11. 5.

    by. zzwh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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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은 지난 뉴캐슬 유나이트전에서 내준 페널티킥 판정 오심을 한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2부리그로 강등됐다. 그 원인은 지난 울버햄튼과 뉴캐슬의 경기에서 황희찬에 대한 PK 오심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프리미어리그 심판기구가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았지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돌아오는 주말부터 강등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9년 이후 첫 2부리그 주심을 맡는 것이다. 

     

    황희찬에게 뼈 아픈 페널티킥 오심

     

    지난 일요일(29일) 울버햄튼과 뉴캐슬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울버햄튼 홈 구장에서 펼쳐졌다. 경기 중 울버햄튼 박스 안에서 황희찬이 공을 걷어내려는 순간 뉴캐슬의 파비안이 황희찬에게 달려들었다. 황희찬은 순간 다리를 접었고, 파비안 셰어는 황희찬에 닿기도 전에 넘어지고 있었다. 그 순간에 휘슬이 울리고 뉴캐슬에게 페널티킥을 주었다.

     

    이 장면과 관련하여 토트넘 콜키퍼 출신 폴 로빈슨은 "황희찬은 다른 선수의 접촉이 없었다. 악의적이지도 않았다"라고 말했고 뉴캐슬 출신  앨런 시어러도 "내가 봐도 PK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선수들이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VAR(온필드 리뷰)를 보지 않고 페널티킥 판정을 고수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giYfcPwDyw

     

     

    앤서니 테일러 과거 오심 재조명

     

    무리뉴도 극대노한 앤서니 테일러 주심

    AS로마와 세비야의 지난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앤서니 테일러가 주심을 맡았습니다.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경기 운영이 미흡하여 경고만 14장이 나오는 상황을 주도 했다. 가장 큰 논란은 승부차기에서 나왔다. 세비야 4번째 키커 성공시키면 세비야의 우승이 확정이었다. 세비야 4번째 키커의 실축이 있었으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다시 찰 것을 지시했다. 세비야의 4번째 키커는 다시 잡은 찬스를 골로 연결시켜 세비아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장면에 대해 수많은 논란과 비난이 있었으나 결과는 변하지 않았다. 

     

    무리뉴 AS로마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탄 차를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 한참을 욕설을 퍼부은 뒤 무리뉴 감독이 돌아갔으며 이 장면은 카메라에 잡혔다. 

     

    한국 가나의 월드컵 예선전 

    지난 월드컵에서도 한국과 악연이 있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예선전에서 한국과 가나 전이였다. 한국은 3: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후반 추가시간 10분이 주어졌다. 한국의 공격 중 한국의 코너킥이 선언된 상황에서 심판이 휘슬을 불어버렸다. 

     

    이것은 축구에서 절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다. 추가시간 10분 중 11분에 가까운 상황이었지만 추가시간 내에 추가시간 도 있으며, 공격권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휘슬을 불지 않는 것이 통상적인 경기 운영이다. 

     

    이 과정에서 강하게 항의하던 벤투감독이 퇴장 명령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bHDC1OatcIg

     

    울버튼 계속되는 오심의 희생양

    지난 5일 울버튼은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있었다. 이 경기에서 울버튼은 1-2로 패했다. 울버튼은 이 경기로 인해 리그 6경기 만에 무패행진을 끝내고 말았다. 울버튼이 패배 함으로서 승점 12점으로 13위가 되었고 셰필드는 첫승의 기쁨을 맛 보았다. 셰필드는 리그 최 하위인 20위이다. 

     

    울버튼은 후반 27분 셰필드의 캐머런 아처에게 환상적인 중거리 슈를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울버튼의 공격수 네투가 부상이 큰 공백으로 다가왔다.  후반 44분 황희찬의 시즌 2호 도움을 받아 베레가르트가 골을 넣었다. 

     

    문제는 후반 추가시간에 발생했다. 파비우 실바가 박스 안에서 공을 걷어내려다 조지 발독을 발로 찼다는 판정을 받았다. 울버튼은 강력히 항의했지만 VAR 끝에도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셰필드는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켰고 울버튼은 패배했다.

     

     

    하지만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조지 발독이 실바에게 달려들다 걸려넘어진 것으로 의견이 모아진다. 

    울버튼의 감독 오닐은 분도했다.  경기 후 페널티킥이 아니며 접촉도 거의 없었다. 이건 끔찍한 결정 이라고 말했따. 

    오닐 감독은 그 장면에서 페널티킥을 준다면 90분동안 100만개의 파울을 불었어야 할 것이다 미친 짓이다 지난주에도 사과받지 못했다 사과도 도움이 되진 않는다. 심판은 우리의 승점 6점을 빼앗아 갔다. 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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