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2. 30.

    by. zzwh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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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외에서 삼현이 올라오는 것을 봤다. 

    얼마전 삼현을 손절한 기억이 있다. 그래서 외면하려고 노력한거 같다. 시외의 움직임도 거지 같았다. +에서 변동하는 것과 -에서 변동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더라.... 심리적으로 큰 차이가 있었지만 냉정하게 상황을 봤어야 한다. 

    당일 큰 이슈는 아니였지만 큰 거래대금이 나왔고 시외에서 거래대금이 쌓이는 것을 보이면 유심히 봐야했다. 
    고수들은 삼현을 샀고 나는 오리엔트정공을 샀다. 오리엔트정공은 장난질이 심했다... 지난 삼현에 당했지만 유심히 봐야 했던 녀석은 수급이 이었던것 같다. 수급이 항상 정답은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수익을 준다. 종베와 시외는 지켜봐야 되는 수급의 종류가 다른것 같다. 

    시외는 수급의 크기 자체가 중요한 것 같고
    종베는 수급의 주체의 연속성이 중요한 것 같다.

    지난 26일 시외에서 움직였던 이마트다... 
    시외에서 강하게 움직였다. 최근 수급이 일당 500~600억대 였다. 시외에서 움직이기 크지 않은 수급이다. 확실히 작은 수급에는 관심을 두지 말아야 한다. 

    어제 삼현의 수급은 2000억원 이었다. 큰 이슈를 찾기 어려웠지만 2천억의 매매대금은 확률을 높여준다. 
    오리엔트 정공도 같은 맥락이었다. 경고종목이긴 했지만 최근에 수급이 많이 움직였다. 손절이 나갈뻔 했다. 큰 수급이 최근에 들어올수록....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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