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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글과컴퓨터도 그렇고 한화시스템도 그렇고 정말 힘든 하루다
한화를 2차 슈팅때 놓쳤다. 그래도 계속 팔로우 하고 있었다. 기관의 돈이 거의 안 빠져나간 것을 보고 접근하게 되었다.
시가총액이 너무 큰 녀석이라 약간의 수익을 보고 나가려고 했다. 어제도 장중 약 2%의 수익권에 있었다. 그걸 왜 안 팔고
오늘 넘어왔는지 참.... 욕심이 너무 많다. 어제는 너무 욕심을 안 부리려고 노브랜드를 버리고 왔는데.... 애는 갖고 넘어왔다. 일단 이슈가 마음에 들었다. 강한 슈팅이 나와도 10%인 녀석을 얼마를 바라고 끌고 왔는지.
반성하자... 오늘 너무 많이 빠지는 것을 보고 추가 매수를 했지만 한글과 컴퓨터랑 같이 장 초반 쭉쭉 빠져나갔다.
멘탈이 털렸다. 이 친구도 프로그램이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보고 버텼다. 28500에 전량 매도하고 나왔지만 지금 더 오르고 있다. 기관수급으로 버티던 친군데... 답답해서 안보려고 보내줬다.. 한화팬만 20년인데 한화붙은 녀석은 나랑 잘 안 맞는것 같다. 작년 한화투자증권에 잡주처럼 손실봤는데..... 그냥 1.19% 수익으로 보내줬다... 다음에 보자...
1. 시가총액이 큰 종목은 수익권을 짧게 잡자.
2. 욕심내지 말고 수익을 챙기고 보내주자....... 당일 수익을 준다면 당일 매도하고 마무리하자..
3. 5일 이내에는 매수 매도하는 원칙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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