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타경51022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6-2, 신나무실건영아파트 665동 1층 102호

2017타경51022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6-2, 신나무실건영아파트 665동 1층 102호

 

 

 

신나무실 6단지는 영통의 중심인 영통역 바로 앞에 있는 단지입니다,.

 

초역세권 아파트입니다. 바로옆 롯테마트와 홈플러스 메가박스 및 중심상가 등을 도보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영통의 입지로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대상물건은 38평형으로 방4개에 화장실 2개가 있습니다. 아쉽게 드레스룸이 없네요.

 

요즘 인기있는 베이형이 아니고 판상형이네요 ^^  그래도 위치적면에서 점수를 주고싶네요

 

제가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생각한것은 좋은 아파트를 낙찰 받는냐가 아니고 낙찰받은 아파트가

 

팔릴수 있는냐에 중점을 둬야하는 것입니다.

 

대상은 1층이며, 요즘 인기있는 구조도 아니지만 위치적 이점이 있으므로 보수적 관점의 가격접

 

근으로 충분히 매도가 가능하단 생각이 듭니다. ^^

 

1층도 팔리니깐용 ^^

 

 

 

 

<권리분석>

 

 

 

대상은 소유자가 점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케이저축은행에 4억이 넘는 금액을 근저당 잡았으니깐요

 

동수원세무서의 압류가 있으며, 송달서류 내역에 국민연금등이 있네요 당해세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네요

 

선순위 세입자가 없으므로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소유자가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큰것 같아서 명도저항이 있을것 같습니다.

 

평수가 크니 이사비도 200이상 들듯 보이구요.

 

 

 

<이제 얼마에 팔수 있을까 고민해 보겠습니다>

 

 

 655동은 가장 안쪽의 동입니다. 역과 가장 멀기도 하지만 평형이 커서 조용한 곳을 더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죠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 해당동에 1층 매물은 없어 보입니다. 가격이 좋아 보입니다.

 

 

시세변동 추이를 보면 작년 10월경 가격 올랐군요 영통지역은 동탄 신도시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침체된 곳인데요

 

되려 올랐네요 내일 지역부동산에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아마도 지하철 환승역으로 서천노선을 결정으로 가격이 상승한것 같습니다. ^^

 

 

 

17년에 2층이 43천만원에 거래되었네요

 

16년에 1층이 4억에 거래되었습니다.

 

아마도 감정평가 할때 16년 1층을 거래사로 선정한것 같습니다.

 

예정물건이라 감정평가서 확인을 못했습니다.  대상을 16년도 1층물건으로 하고 시점수정만 해서 대상이 4억

 

4백이 나온것 같습니다.

 

평가일도 언제인지 확인이 안되네요. 아무튼 최근 상승요인 반영이 안된것 같습니다.

 

 

 

①최근 약간의 가격상승이 있는점

 

② 감정평가가 16년도 사례를 적용한 점

 

③17년도 최근 2층 거래금액이 감정평가액을 상회한점 (16년동 2층 4억7백에 거래됨)

 

④ 1층과 2층의 가격수준을 유사한 점

 

등을 고려하여 4억2천에는 매매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요 ^^ 다만 확실한 가격결정은

 

현장 부동산 방문후 결정해야겠지요

 

 

<그럼 얼마에 낙찰가를 써야할까요?>

 

대상은 1층입니다. 1층이면 아파트 경쟁률이 많이 내려갑니다. 가격도 4억대가 되서 실 투자금이 좀 필요한 물건

 

같습니다.  평수가 크기 때문에 이사비와 수리비가 꽤 들어갈것 같습니다.

 

아파트라 도배 장판만 해도 새집처럼 보이겠지만요

 

조명 달고 식기세척기라도 하나 넣어주면 비용이 좀 들어갈것 같습니다.

 

저라면 이 모든것을 고려하여 3억6980만원에 입찰할 것 같습니다.

 

1층이라 매도기간이 길어지면 이자비용도 늘어나게 되니깐요 ^^

 

여러분은 얼마에 입찰하시겠습니까?